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2011에서 유럽 시장을 겨냥한 신규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애플리케이션은 유튜브 3D 콘텐츠 서비스를 비롯해 베를리너 필하모니커와 레알 마드리드 FC의 `마이마드리드`, CNBC TV 등 7개입니다. 특히 유튜브와 필하모니커는 전세계에 제공할 예정이며 CNBC와 뮤주TV, 헬스클럽TV, 바디인 밸런스 앱 등은 영어와 프랑스어 독일어 등으로 유럽 주요 지역에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세계 주요 콘텐츠 업체들과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오토바이 운전 똑바로 하라"..홧김에 그만.. ㆍ당뇨환자 절반이상 혈당관리 소홀 ㆍ강호동 "추징된 세금은 성실히 납부할 것" ㆍ[포토]원룸 벽보 화제의 옵션 "훈남 아들 있어"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