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4일 폐막한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 대해 "각 분야에서 철저히 대비하다보니 성공한 대회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육상 불모지인 대구에서 대회 성공을 통해 대구시민과 경북도민, 우리국민 모두에게 긍정적 자긍심이 생겼다는 게 큰 소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면 할 수 있다는 교훈을 깊이 새겨야 한다"며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과 관련해서는 "제수용품 등 수급동향 점검에 각 기관들이 최선을 다해주고 귀성, 귀향중 국민들 불편함이 없도록 관계 기관들이 점검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오토바이 운전 똑바로 하라"..홧김에 그만.. ㆍ당뇨환자 절반이상 혈당관리 소홀 ㆍ강호동 "추징된 세금은 성실히 납부할 것" ㆍ[포토]원룸 벽보 화제의 옵션 "훈남 아들 있어"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