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공조의 최대주주인 고호곤 대표는 5일 특별관계자가 경영권 강화를 위해 회사 주식 8만1290주(1.01%)를 매수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대주주측 보유지분은 38.40%로 늘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