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9.05 09:02
수정2011.09.05 09:06
코스피지수가 1820선으로 후퇴한 채 출발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45포인트(2.06%) 급락한 1829.30을 기록 중이다. 미국발(發) 고용 충격이 투자심리를 냉각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줄줄이 내리고 있다. 시총 20위권 내에서 상승 종목은 SK텔레콤(0.33%)이 유일하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