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과도하게 하락한 조선 업종 주가수준이 하반기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거시환경 불안으로 조선주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했지만 국내 조선업체들의 수주잔고 증가와 해양비중 상승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올해 조선ㆍ해양 부문 수주 목표치를 모두 달성했으며 대우조선해양은 시차를 두고 수주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수주가 부진한 조선주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증시포차 2대 안주인은 미스코리아 `안선하` ㆍ신한투자 "미 더블딥 우려 현실로" ㆍ멕시코서 거짓 트윗 전송 한번에 30년형 직면 ㆍ[포토]베일에 싸인 한예슬 남자친구가 종편대주주? ㆍ[포토]SBS "짝" 출연녀 실체는... 천사? vs 불륜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