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 유인나, 8살 연하 박한비에 취중 포옹! 격한 애정표현 ‘폭소’
[우근향 기자] 깜찍함의 대명사 유인나가 만취포옹녀로 등극하다?!

8월5일(월) 밤 11시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 9화에서 유인나가 티맥스의 박한비와 깜찍한 ‘취중 포옹’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술에 취해 알딸딸한 상태에서 평소 맘에 두고 있었던 연하남을 격하게 끌어안으며 애정을 표현한 것.

유인나는 극 중 유이(성미수)의 오랜 친구인 이공숙 역을 맡아,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남심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유인나는 실제 유이 보다 6살이 많은 언니지만, 또래로 착각하게 만드는 늙지 않는 뱀파이어 외모로 화제몰이 하고 있는 것.

‘버디버디’의 대표 귀요미 유인나의 사랑을 독차지한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박한비’. 2010년 꽃미남 아이돌 그룹 티맥스에 새로 합류한 멤버이자, ‘버디버디’에서는 뮤지션을 꿈꾸는 유이의 동생 ‘성태갑’으로 출연, 막내 동생 같은 귀여움과 오빠 같은 듬직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유인나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장근석과 김현중의 외모를 닮은 훈남 얼굴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고.

특히 유인나는 특유의 깜찍함으로 박한비와의 실제 8살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귀여운 모습을 선보인다. 극 중에서도 앞으로 연상연하 커플로 등장,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이며 ‘버디버디’의 색다른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유인나 같은 연상의 연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얼른 귀여운 박한비와 유인나가 커플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등의 뜨거운 기대 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유이가 골프를 향한 마음을 다잡고 출가해 산간 오지로 떠나게 된다. 또한 이다희(민해령)는 친부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 할 예정이다. 두 여주인공의 급격한 상황변화가 앞으로 이들을 어떻게 변하게 만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와 완벽한 천재 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이용우)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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