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대표이사 허남석)가 해양경찰청이 추진하는 바닷길 교통관제시스템을 구축합니다. 포스코ICT는 최근 여수 연안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 Vessel Traffice Service System)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VTS는 선박운항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레이더, 선박 자동 식별장치(AIS), CCTV 등을 통해 선박에 운항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수주 규모에 대해서 포스코ICT는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이번 사업을 계기로 여수 연안 이외 향후 다른 연안 지역에 구축될 예정인 교통관제시스템의 통합 연계와 표준화 사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도 넘은 고교생 비행기 게임.."해도 너무하네" ㆍ"오빠, 올해가기전엔 결혼 하는거야?" ㆍ한채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ㆍ[포토]원룸 벽보 화제의 옵션 "훈남 아들 있어"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