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어깨 통증에 "괜찮다" 웃음만… 단원들은 걱정에 '안절부절'
[문하늘 기자] 가수 김태원이 어깨 통증에도 불구하고 강행군을 이어나갔다.

9월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예선을 앞두고 있는 '청춘합창단'의 긴장감 가득한 모습이 그려졌다.

극도로 긴장한 '청춘합창단'의 단원들 만큼이나 처음 지휘봉을 잡는 김태원도 부담을 느끼긴 마찬가지. 더구나 김태원은 단원들의 실수 하나하나를 지적해주며 고쳐나가느라 어깨에 무리가 오고 말았다.

이에 단원들은 걱정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으시는 게 좋겠다"고 권유했지만 김태원은 애써 웃으며 선천적인 것이라 단원들을 안심시켰다. 예선이 얼마 남지 않아 김태원이 강행군을 이어나갈 수밖에 없는 상태라 그가 과연 부상을 이겨내고 예선을 치를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합창 단원들은 합창대회의 연습을 위해 합숙 훈련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출처: KBS 2TV '남자의 자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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