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빈 '출발 드림팀'서 노래 실력 뽐내! MC 이창명도 감탄
[문하늘 기자]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노래 실력을 뽐냈다.

9월4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은 최강 신인왕전으로 진행돼 30명의 신인들이 강철 체력을 과시했다.

이날 '출발 드림팀'에서는 42세의 홍원빈이 출연해 모델 출신 트로트 가수라는 이색 경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인생을 거꾸로 살자'로 활동 중인 홍원빈은 '머드 레슬링' 경기에 앞서 멋진 노래 솜씨로 자신의 노래 한 구절을 뽑아냈다.

MC 이창명은 홍원빈의 노래를 듣고 "정말 노래 잘 부르신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고 제작진은 많은 나이에도 신인왕 전에 출연한 홍원빈에 대해 "이기지 못하면 돌아가지 않겠습니다"라는 자막을 깔아 그의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홍원빈과 맞붙은 신인가수 서윤도 자신의 노래 '잘 가세요'를 열창했다. 홍원빈은 지금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잘 가세요' 가사에 씁쓸한 감정을 감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강 신인왕팀 7인으로 홍원빈, 성웅, 유바롬, 강창묵, 최종윤, 철한, 재효가 뽑혔다. (사진출처: KBS 2TV '출발 드림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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