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株, 가스公보다 한전이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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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4일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주가수준이 역사적 하단에 위치해 있다며 저점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현 주가수준은 정부의 물가안정대책에 따른 규제 요인 때문이며, 추가적인 규제는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유덕상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한국가스공사 대비 한국전력의 투자매력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 보인다"며 "미수금 문제 때문에 한국가스공사는 연료비연동제 복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2000년 이후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는 연료비연동제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선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과 해외 자원개발(E&P) 가치가 부각된 반면, 연료비연동제가 유보되면 미수금이 증가해 할인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유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지난 7월 연료비연동제 시행이 유보됐지만, 올 3분기 성수기를 맞이해 판매단가가 높다"며 "최근 국제 에너지가격 하락으로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두 기업 모두 내년 실적개선을 예상하기 위해서는 연료비연동제 시행여부가 중요하다"며 "내년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있어 현재 정부가 고수하고 있는 물가안정대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도 국민 다수의 행복을 위해 국책사업을 수행하는 공기업의 악화를 방관하기도 어렵다"고 전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는 일정한 등락범위를 가진 주식이란 판단이다. 유 연구원은 "현 주가수준은 한국전력의 가격이 더 밑단에 위치해 상대적인 투자매력이 높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유덕상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한국가스공사 대비 한국전력의 투자매력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 보인다"며 "미수금 문제 때문에 한국가스공사는 연료비연동제 복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2000년 이후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는 연료비연동제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선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과 해외 자원개발(E&P) 가치가 부각된 반면, 연료비연동제가 유보되면 미수금이 증가해 할인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유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지난 7월 연료비연동제 시행이 유보됐지만, 올 3분기 성수기를 맞이해 판매단가가 높다"며 "최근 국제 에너지가격 하락으로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두 기업 모두 내년 실적개선을 예상하기 위해서는 연료비연동제 시행여부가 중요하다"며 "내년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있어 현재 정부가 고수하고 있는 물가안정대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도 국민 다수의 행복을 위해 국책사업을 수행하는 공기업의 악화를 방관하기도 어렵다"고 전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는 일정한 등락범위를 가진 주식이란 판단이다. 유 연구원은 "현 주가수준은 한국전력의 가격이 더 밑단에 위치해 상대적인 투자매력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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