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홀딩스는 2일 자회사인 진양개발의 강제 유상 소각으로 진양개발 주식 19만8000주를 9억90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진양홀딩스의 진양개발 보유 주식 수는 430만2000주(지분 45%)로 줄어든다. 처분예정일은 오는 10월6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