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이경규, 제 2의 유승호? 파격 키스신 연기 ‘폭풍성장’
[우근향 기자]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특유의 환한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김갑수 클래스’의 대표꽃미남 이경규가 나날이 성장하는 폭풍연기력으로 거친 남자로의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부산 지역 예선 오디션부터 ‘부산 유승호’, ‘온유 닮은꼴’ 등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된바 있는 이경규는 ‘김갑수 클래스’를 대표하는 꽃미남으로서 특유의 살인미소를 무기로 이승기, 유승호의 뒤를 이을 국민남동생 탄생을 예고하며 누나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와 기대를 받고 있는 후보.

연기에 대한 깨달음을 스스로 얻을 수 있도록 지도했던 김갑수의 제자교육법에 의해 가장 놀라운 변화를 보이고 있는 이경규는 9월2일 방송된 ‘기적의 오디션’ 11화에서 김갑수의 클래스의 유쾌한 개성파 여고생 정신혜와 함께 가슴 절절한 이별 장면을 연기한다.

특히 파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이면 조금 더 폭넓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낼 수 있는 성인 연기자로서의 성장을 입증시킬 전망이다.

한편 이미숙, 김정은, 김갑수, 곽경택, 이범수까지 총 5인의 드림마스터즈가 자존심을 걸고 생방송 대결에 진출할 12인의 후보자를 결정짓는 ‘미라클 스쿨’ 최종 졸업 시험은 오는 금요일(9월 2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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