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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 친구사이인 그들, 집에가는 60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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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경찰서는 2일 훔친 차량으로 심야에 귀가하는 부녀자를 폭행해 돈을 빼앗으려한 혐의(강도상해)로 김모(16)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0대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중학교 동창생 사이인 김군 등은 지난 3월18일 새벽 창원시 진해구에 주차된 차량을 훔친 뒤 부산 사하구 하단동 이면도로에서 귀가하던 김모(61ㆍ여)씨를 폭행하고 현금 30만원 등이 든 손가방을 빼앗으려다 김씨가 반항하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김군 등에게 폭행을 당해 치아 5개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가출한 뒤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인터넷뉴스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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