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조간신문 살펴보겠습니다. 한국경제신문 1문 - 中企취업 청년 근소세 3년 면제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3년간 근로소득세가 면제됩니다. 또 연소득이 2천100만원 이하인 가구는 연 150만원까지 근로장려금을 받게됩니다. 여당과 정부가 실무 당 · 정 협의를 갖고 내년 세제 개편 방향을 공생,친서민,일자리 창출 등에 초점을 맞추기로 합의한 것으로 한국경제신문 1면에서 보도했습니다. -물가 5.3% 급등..IT수출은 곤두박질 8월 소비자물가가 5.3% 급등했습니다. 3년 만의 최고치라고 합니다. 그러나 8월 무역수지 흑자는 8억달러로 지난 7월(72억달러)에 비해 급감하면서, 글로벌 경제위기가 국내 경기의 본격적인 하강으로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中企 M&A 거래소 생긴다 중소기업 매물 정보를 공유하고 인수 · 합병(M&A)을 중개하는 M&A 전문 거래소가 내년 초 출범할 예정입니다. 정부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사모펀드(PEF),벤처캐피털,투자전문기관 등이 참여하는 M&A거래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 중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FTA 국회상정 또 연기 여야가 한 · 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을 미국 의회의 제출 시점에 맞춰 국회 상임위에 상정하기로 합의하면서 또 한번 연기됐습니다. 조선 여름 전세난, 가계 빚더미 키웠다. 정부 가계부채 종합대책에도 불구하고 7,8월 가계대출이 통제불능상태로 급증하며 경제운용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소식 조선 1면에 실었습니다. 전통시장서 신용카드 추가공제 전통시장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해서 소득공제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는 소식 조선 경제면에 실었습니다. 중앙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설 정치 출마설 얘기가 그동안 많이 돌았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장이 다음달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에 대해 안교수의 지인을 통해 전해졌다고 합니다. 가계대출 첫날,문턱만 높아졌다 지난달 중순 사실상 중단됐던 은행 가계대출 판매가 재개됐지만, 서류 요구가 늘어나고 대출금리도 오르면서 대출 문턱만 높아졌다는 소식 중앙경제에 실었습니다. 동아일보 통신업체 합병, 경쟁 훼손-요금인상 미국 법무부가 미국내 2위 통신사업자 AT&T와 T모바일USA의 합병 계획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통신업체간 경쟁을 떨어뜨리고 요금 인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헤지펀드·상품투자, "금보다 농지" 헤지펀드 제왕 조지소로스, 상품투자 귀재 짐 로저스 등 월가 투자 거물들의 투자패턴은 금보다 농ㅊ지에 중심을 두고 있다는 소식 동아 경제면에 실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등 일부 지역 농지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합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