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조간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면 -`스마트전쟁` 모바일·TV 넘어 자동차로 모바일 전쟁이 스마트폰을 뛰어넘어 가전 TV에 이어 자동차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 한경1면에 실었습니다. -한은법, 2년 표류끝 국회통과 한국은행의 금융안정 기능과 금융회사 공동조사권을 강화하는 내용의 한국은행법 개정안이 치열한 찬반토론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30대그룹 올해 신규채용 12만4000명 올해 30대 그룹의 신규 채용 규모가 12만4000여명에 달하고 고졸 신규 채용 역시 3만5000여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명박 대통령과 대기업 회장 등 28명의 재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생발전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서 올해 30대 그룹이 신규 채용과 투자,협력사 지원 등을 사상 최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풀무원·대상, 다시 `中企적합업종` 리스트에 중소기업 적합 업종 대상 기업에서 빠졌던 풀무원과 대상,한국타이어,SPC 등 4개사가 다시 포함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의 주력 사업인 두부,장류,재생 타이어,제빵류 등의 사업이 일정 수준 규제받게 됐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 김장훈法 만든다 30억원 이상 기부한 사람이 사업실패 등 생계가 어려울때 국가가 생활 진료비를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도시바-히타치, 삼성에 도전장 일본을 대표하는 전자회사 도시바, 히타치가, 소니가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중소행 액정패널 생산 부문을 통합합니다. 중앙 서울 시장 선거 박근혜 나서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서울 시장 보궐선거 지원 여부에 대해 "우리나라 복지에 대한 당의 방향과 정책이 재정립돼 당론이 정리되는게 우선 필요하다"고 발했습니다. 보궐선거운동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적극 나설 분위기입니다. 한전 사장 김중겸 내정 김쌍수 전 사장이 사임한 한국전력 차기 사장에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이 내정됐다는 소식 중앙일보 종합면에 실었습니다. 동아일보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사표 민주노총 간부들과 민주노총 산하 보건의료노조 서울지부 지도부가 과격한 시위를 하면서 의료원장이 사표를 제출해 파문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버냉키 3번째 카드 'OT'로 돌파구 세계 각국이 물가 안정과 경제발전사이 고민이 깊은데요, 양적완화 압력을 받고 있는 버냉키 미 연중위 의장의 세번째 까드는 단기 채권을 시중에 팔고 장기 채권을 사들이는 공개시장조작의 한방법인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