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출연]'노무라발' 외국인, 그들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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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팀 김민찬 기자와 자세한 시장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김 기자, 오늘 주식 시장 어땠나요?
앞서 보신대로 오늘 시장은 롤러코스터를 연상케 하는 장이었습니다. 외국인이 위로 끌어 올려 놓으면, 개인과 기관이 다시 밑에서 잡아 당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시장을 바라보는 방식이 달랐기 때문인데요. 외국인들은 그 동안 우리 증시가 많이 빠진 만큼 투자 매력을 느낀 반면, 기관과 개인은 조금이라도 올랐을 때 차익을 실현하자는 움직임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시장의 관심은 외국인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 지에 쏠리고 있는데요.
최근 3일 연속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들. 그들은 과연 돌아온 것일까요? 이성민 기자입니다
이성민 기자가 언급 했다시피, 오늘 외국인들의 매수 창구가 유독 한 곳으로 많이 쏠렸습니다.
바로 일본계 증권사인 노무라 증권인데요.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강했는데요.
박진준 기자가 그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이처럼 외국인들의 움직임에 대해 아직 논란이 있긴 하지만 코스피가 오르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그럼 펀드로의 자금 흐름은 어떨까요? 지난 하락장에서는 자금이 계속해서 들어왔는데요.
안가은 기자가 최근과 같은 반등장에서는 어떤지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식시장 관련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