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공헌하는 회사가 주가수익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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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에 충실한 기업이 주가 수익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리서치회사 서스틴베스트는 환경, 사회, 기업지배구조(앞글자를 따 `ESG'로 축약)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받은 25개 회사의 주가가 코스피200지수를 31.20%나 웃돌았다고 밝혔다.
이는 400개 국내 상장사를 자체 개발한 7개 등급으로 분류해 2008년초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3년 6개월간 주가와 비교한 결과다.
반면에 최하 등급 `E'를 받은 37종목은 지수보다 28.18% 낮은 성적을 거뒀다.
기준을 1년으로 바꿔 추산한 연환산수익률도 AA등급은 11.91%, E등급은 -3.36%여서 큰 차이를 보였다.
서스틴베스트 측은 "사회적 책임투자가 우수한 기업이 성과도 좋다는 것을 증명한다. ESG를 고려한 투자는 미국의 캘퍼스, 네덜란드의 APG 등 국외 연기금에서 이미 채택하고 있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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