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티앤씨, 수처리업계 최초 녹색기술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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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등의 세관폐수 재이용, 친환경 중성세관제 개발-
미성티앤씨(대표:피정석)는 보일러,냉동기 등 각종 열기계장치의 세관작업 시 발생하는 폐수를 여과 처리하여 재이용 함으로써 환경유해물질을 저감시키는 “친환경 중성세관제” 제조기술로 국내 수처리 업계에서는 최초로 지식경제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제 GT-11-00150)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녹색인증은 저탄소·녹색성장 기본법 제32조 및 녹색인증제 운영요령 제27조에의거하여 지식경제부 등 8개 정부 관련 부처가 합동으로 도입한 것으로 녹색기술 인증, 녹색사업 인증, 녹색 전문기업 등으로 구분하여 발급되고있다.
녹색기술인증은 신재생에너지, 탄소절감, 환경보호·보존 등 10대 분야, 61개중점분야를 중심으로 세부기술 및 핵심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녹색성 등의 항목에 대하여 산.학.연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녹색인증심의위원회의 최종 평가로 선정된다. 녹색인증을 획득하면 자금융자, 판로·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년 7월말 기준으로 녹색기술 인증은 362건, 녹색사업 인증은 11건, 녹색전문기업 인증은 41건이며, 국내 수처리 업계에서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기업은 미성티앤씨가 유일하다.
지식경제부는 “미성티앤씨의 친환경 중성세관제는 기존 산성 세관제와는 달리염산 등 강산성계 원료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환경독성물질을 대체하여 환경유해 물질을 저감시키는 특징이 있으며, 산성계 세관제를 대체하기 위한 환경친화적인 장점을 보유한 기술이라고” 밝혔다.
2007년 특허를 획득하였고 “스코헌터”로 상표를 등록한 미성티앤씨의 중성세관제는 국내외 최초로 세관 폐수를 재이용 함으로써 별도의 폐수처리의 불편과 부담을 해소 하였으며, 세관 후 방식피막이 형성되어 중화·방청의 처리과정이 필요 없어 세관작업이 매우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코헌터는 중성물질로 냉동기 등은 운전 중에도 세관이 가능하며, 관련제품인 SCH-2010은 보일러 등의 설비 가동 중에 사용하면 부식과 스케일의생성 방지는 물론 제거까지 시켜 줌으로써 열효율을 증대시키고 설비를 보호하는 장점이 있다.
한편 스코헌터의 성능실험을 담당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영달 실장은“스코헌터는 pH가 약 6.8 정도 이며, 녹과 스케일 제거 성능의 매우 우수하고, 세관 후에도 재부식 발생이 거의 없고, 폐수발생 억제 및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있는 등 친환경 녹색제품”이라고 말했다.
미성티앤씨 피정석 대표는 "10년여 동안 중성세관제 연구개발에 투자해 이제결실을 보게 되었다"며 “전국의 판매 유통망을 구축하여 금년 9월중에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일 계획”이며 “이번 녹색기술인증을 계기로 저탄소·녹색성장에 부합되는 녹색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내 녹색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년간 무역사업을 통해 유대관계가 깊은 중국측 파트너와 북경 및 하얼빈지역에서 기술투자 방식의 합작법인 설립에 관한 MOU를 이미 체결한 상태로 환경보호 정책이 점차 강화되고 있는 중국시장 공략에도 심혈을 기울이고있으며” “또한 스코헌터는 환경유해물질의 발생이 거의 없고 중화,방청 등의 공정을 줄일 수 있어 국내 플랜트업체는 물론 중동지역의 석유,화학 등 플랜트 설비 배관의 산세처리용 제품으로도 상담이 이어져 해외 수출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경닷컴 보도자료]
미성티앤씨(대표:피정석)는 보일러,냉동기 등 각종 열기계장치의 세관작업 시 발생하는 폐수를 여과 처리하여 재이용 함으로써 환경유해물질을 저감시키는 “친환경 중성세관제” 제조기술로 국내 수처리 업계에서는 최초로 지식경제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제 GT-11-00150)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녹색인증은 저탄소·녹색성장 기본법 제32조 및 녹색인증제 운영요령 제27조에의거하여 지식경제부 등 8개 정부 관련 부처가 합동으로 도입한 것으로 녹색기술 인증, 녹색사업 인증, 녹색 전문기업 등으로 구분하여 발급되고있다.
녹색기술인증은 신재생에너지, 탄소절감, 환경보호·보존 등 10대 분야, 61개중점분야를 중심으로 세부기술 및 핵심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녹색성 등의 항목에 대하여 산.학.연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녹색인증심의위원회의 최종 평가로 선정된다. 녹색인증을 획득하면 자금융자, 판로·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년 7월말 기준으로 녹색기술 인증은 362건, 녹색사업 인증은 11건, 녹색전문기업 인증은 41건이며, 국내 수처리 업계에서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기업은 미성티앤씨가 유일하다.
지식경제부는 “미성티앤씨의 친환경 중성세관제는 기존 산성 세관제와는 달리염산 등 강산성계 원료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환경독성물질을 대체하여 환경유해 물질을 저감시키는 특징이 있으며, 산성계 세관제를 대체하기 위한 환경친화적인 장점을 보유한 기술이라고” 밝혔다.
2007년 특허를 획득하였고 “스코헌터”로 상표를 등록한 미성티앤씨의 중성세관제는 국내외 최초로 세관 폐수를 재이용 함으로써 별도의 폐수처리의 불편과 부담을 해소 하였으며, 세관 후 방식피막이 형성되어 중화·방청의 처리과정이 필요 없어 세관작업이 매우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코헌터는 중성물질로 냉동기 등은 운전 중에도 세관이 가능하며, 관련제품인 SCH-2010은 보일러 등의 설비 가동 중에 사용하면 부식과 스케일의생성 방지는 물론 제거까지 시켜 줌으로써 열효율을 증대시키고 설비를 보호하는 장점이 있다.
한편 스코헌터의 성능실험을 담당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영달 실장은“스코헌터는 pH가 약 6.8 정도 이며, 녹과 스케일 제거 성능의 매우 우수하고, 세관 후에도 재부식 발생이 거의 없고, 폐수발생 억제 및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있는 등 친환경 녹색제품”이라고 말했다.
미성티앤씨 피정석 대표는 "10년여 동안 중성세관제 연구개발에 투자해 이제결실을 보게 되었다"며 “전국의 판매 유통망을 구축하여 금년 9월중에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일 계획”이며 “이번 녹색기술인증을 계기로 저탄소·녹색성장에 부합되는 녹색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내 녹색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년간 무역사업을 통해 유대관계가 깊은 중국측 파트너와 북경 및 하얼빈지역에서 기술투자 방식의 합작법인 설립에 관한 MOU를 이미 체결한 상태로 환경보호 정책이 점차 강화되고 있는 중국시장 공략에도 심혈을 기울이고있으며” “또한 스코헌터는 환경유해물질의 발생이 거의 없고 중화,방청 등의 공정을 줄일 수 있어 국내 플랜트업체는 물론 중동지역의 석유,화학 등 플랜트 설비 배관의 산세처리용 제품으로도 상담이 이어져 해외 수출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경닷컴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