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돈햄 선물세트 소비 촉진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한돈자조금위는 1일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연예인 김성주씨와 이한위씨, 이만기씨 등 역대홍보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돈햄 요리 시식회를 개최했습니다. 위원회는 한돈햄으로 요리된 패킹팩 1천500개를 배포하고, 한돈을 상징하는 돼지 모양 얼음 조각을 만드는 '아이스카빙쇼'를 재현했습니다. 위원회측은 올 추석에도 '건강한 한돈의 맛'과 '감사와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드린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한돈햄 드림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