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스트 박태규 구속 입력2011.09.01 04:21 수정2011.09.01 04: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저축은행그룹에서 구명 로비자금 명목으로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로비스트 박태규 씨(71)가 31일 밤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를 나와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박씨는 왜 캐나다로 도피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도피하지 않았다. 손주를 보러 갔다"고 답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대선 출마 제한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를 받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고 법정구속됐다. 금고 이상의 형 확정으로 의원직 상실은 물론 사실상 차기 대선 ... 2 [속보] '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확정…차기 대권 물거품 [속보] '입시비리' 조국 징역 2년 확정, 차기 대권 물거품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3 '세 번재 마약 재판' 오재원, 징역 1년6월 추가 세 건의 마약사건 재판을 받고 있는 전직 국가대표 야구선수 오재원(39)씨가 후배에게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게 한 뒤 전달받은 혐의의 또 다른 재판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규 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