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 완리가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4천원을 돌파했습니다. 2시 44분 현재, 완리는 어제보다 2.56% 오른 4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 중 한때 4% 넘게 올라 4,07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완리는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31%, 24% 상승한 854억원, 24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