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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닷새째 상승…외인·개인 이틀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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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이어진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 유입 덕에 상승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07포인트(0.55%) 오른 1853.89를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 된 뒤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도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간 지수는 오름폭을 다소 키워 장중 1850선을 회복했다.

    장 초반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04억원, 20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5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 매물 여파로 프로그램은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을 보인 가운데 차익거래는 325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의 경우 116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고 전체 프로그램은 209억원 매도 우위로 잠정 집계됐다.

    대다수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된 운수장비가 1% 넘게 뛰고 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그룹 삼인방이 1∼2%대 오르고 있고, 만도, 현대위아 등 부품주도 2%대 강세다.

    이와 함께 철강, 통신, 의료정밀 등의 상승폭이 비교적 크다. 반면 기관 매물이 발목을 잡은 전기전자를 비롯해 전기가스, 비금속광물 등 일부는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LG화학 등이 하락하고 있지만 자동차주와 함께 SK이노베이션, 롯데쇼핑 등은 오름세다.

    락앤락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여파로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전날 하한가로 장을 마친 데 이어 이날도 4%대 주가가 밀리고 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선 상한가 8개를 비롯해 449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173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고 115개 종목은 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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