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위닝'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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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위닝일레븐' 온라인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다.
31일 오전 9시2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2000원(1.03%) 오른 1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0일 NHN은 세계적인 축구 게임 위닝일레븐의 개발사인 일본 코나미와 위닝일레븐의 온라인 버전을 공동 개발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승응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야구, 축구 등 스포츠게임이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위닝일레븐 공동개발은 향후 온라인게임 사업의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위닝일레븐은 지난 15년간 누적판매량 7500만장을 기록하며 세계 축구게임 시장을 석권한 글로벌 히트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31일 오전 9시2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2000원(1.03%) 오른 1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0일 NHN은 세계적인 축구 게임 위닝일레븐의 개발사인 일본 코나미와 위닝일레븐의 온라인 버전을 공동 개발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승응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야구, 축구 등 스포츠게임이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위닝일레븐 공동개발은 향후 온라인게임 사업의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위닝일레븐은 지난 15년간 누적판매량 7500만장을 기록하며 세계 축구게임 시장을 석권한 글로벌 히트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