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日 예능 시청률 1위 최강자…'나가수' 하락
[문하늘 기자 ] KBS 2TV '1박2일'이 여전히 日 예능의 1인자였다.

8월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가 18.7%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일 예능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박2일'은 시청자투어 예비캠프 제2탄으로 객원 MC 성시경, 백지영, 전현무, 김병만이 모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시청률은 지난 주 방송인 17.2%보다 1.5% 오르며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집드림'과 '나는가수다'를 분리해서 방송했던 MBC '우리들의 일밤'은 극과 극으로 나뉜 성적표를 받아들여야 했다. '집드림'은 2.8%의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반면 '나는 가수다'는 11.0%의 시청률을 보인 것. 그러나 '나는 가수다'는 제6라운드 1차 경연이 펼쳐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0.7%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가 포함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 2TV '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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