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촬영고충 토로 "그래도 힘 내야지" 탱고 연습 사진 공개
[문하늘 기자] 배우 김선아가 드라마 촬영의 고충을 토로했다.

8월27일 김선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리 뻗고 단 오분이라도 누워봤으면! 최근 나의 5일 간의 버킷리스트 1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등을 보인 채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땅바닥에 글씨를 쓰고 있다. 사진에는 "오늘은 '여인의 향기' 본방 사수하는 날"이라는 글이 씌여져 있다.

김선아, 이동욱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 또한 생방송에 버금가는 스케줄로 드라마를 찍고 있다. 잠을 자지 못하고 밤을 지새는 강행군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인 것.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제 5회 정도 남았네요. 힘내세요", "뒷모습이 힘들어보여요", "언니는 힘들어지는데 드라마는 정말 재밌네요"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자 김선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탱고! 은석이와 연습 중"이라는 글과 함께 활기찬 모습으로 춤에 열중한 자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한편 8월27일 방송된 SBS '여인의 향기'는 시청률 21%(AGB 닐슨)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김선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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