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8.28 10:39
수정2011.08.28 10:39
한국 남자 경보의 간판 김현섭(26, 삼성전자)이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경보 20㎞에서 6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선 발레리 보르친(러시아)이 1시간19분56초로 우승,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위는 세계기록(1시간17분16초) 보유자인 블라디미르 카나이킨(러시아), 3위는 루이스 페르단도 로페스(콜롬비아)가 각각 차지했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