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인프라는 26일 포스코건설과 46억5400만원 규모의 서부하수처리장 외 1개소 총인처리시설 설치공사와 관련한 기계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이번 계약은 지난 5월 2일 맺은 실시설계 계약체결에 따른 본 공사분 추가계약으로 계약금에는 지난 번 맺은 10억7000만원이 포함돼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