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 마이스산업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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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신성장동력 고부가가치 산업인 MICE 산업(회의산업 인센티브투어 컨벤션 전시회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부산시는 부산관광컨벤션포럼,부산관광컨벤션뷰로와 함께 MICE 행사 유치에 필요한 관광상품 개발과 부산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부산 MICE 상품개발 공모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지역을 대상으로 MICE 상품을 개발해 시장동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 출시와 MICE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MICE 상품 개발을 통한 부산지역 기업 경쟁력 확보와 신규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조성하는 게 목적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부산시는 공모전에서 선정된 상품을 전문가와 기업체의 협의를 거쳐 부산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행사에 실제 활용할 계획이다.공모 주제는 부산지역(부ㆍ울ㆍ경 연계 가능)을 대상으로 한 MICE 테마 상품개발전 분야이다.
개최 확정 또는 예정인 전시ㆍ컨벤션 투어 기획상품,부산지역 특성을 살린 테마형 또는 체험형 관광상품,부ㆍ울ㆍ경을 연계한 문화체험상품 등을 소재로 제안하면 된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심사결과는 10월28일 발표할 예정.
대상 1팀(명)에는 상금 200만원과 부산관광컨벤션포럼 이사장상,최우수상 1팀(명)에는 상금 100만원과 부산관광컨벤션포럼 이사장상,우수상 4팀(명)에는 각각 상금 50만원과 부산관광컨벤션포럼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부산은 지난 6월 발표된 국제회의 통계 전문기관인 국제협회연합(UIA)의 2010년 컨벤션도시 세계 순위에서 세계 17위,아시아 4위를 차지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시는 부산관광컨벤션포럼,부산관광컨벤션뷰로와 함께 MICE 행사 유치에 필요한 관광상품 개발과 부산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부산 MICE 상품개발 공모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지역을 대상으로 MICE 상품을 개발해 시장동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 출시와 MICE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MICE 상품 개발을 통한 부산지역 기업 경쟁력 확보와 신규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조성하는 게 목적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부산시는 공모전에서 선정된 상품을 전문가와 기업체의 협의를 거쳐 부산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행사에 실제 활용할 계획이다.공모 주제는 부산지역(부ㆍ울ㆍ경 연계 가능)을 대상으로 한 MICE 테마 상품개발전 분야이다.
개최 확정 또는 예정인 전시ㆍ컨벤션 투어 기획상품,부산지역 특성을 살린 테마형 또는 체험형 관광상품,부ㆍ울ㆍ경을 연계한 문화체험상품 등을 소재로 제안하면 된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심사결과는 10월28일 발표할 예정.
대상 1팀(명)에는 상금 200만원과 부산관광컨벤션포럼 이사장상,최우수상 1팀(명)에는 상금 100만원과 부산관광컨벤션포럼 이사장상,우수상 4팀(명)에는 각각 상금 50만원과 부산관광컨벤션포럼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부산은 지난 6월 발표된 국제회의 통계 전문기관인 국제협회연합(UIA)의 2010년 컨벤션도시 세계 순위에서 세계 17위,아시아 4위를 차지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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