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제7회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캠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인 시그니처상에 고려대와 서울시립대 학생으로 구성된 'UFO 타고 윙고로' 팀이 선정되어 1천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상하는 등 총 10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캠프'는 지난 7월부터 외환카드의 신상품, 신기술, 프로모션, 고객관리 등 4가지 주제로 기획안을 접수하고 총 100개 팀이 참가해 10:1의 예선 경쟁률을 보이는 등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