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순직 경찰관 자녀에 장학금 입력2011.08.24 17:36 수정2011.08.25 04: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뒷줄 오른쪽)은 24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을 방문해 조현오 경찰청장(뒷줄 왼쪽)과 함께 순직 경찰관 자녀 70명에게 '파랑새 장학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부터 순직 경찰관 자녀 중 경찰청장이 추천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매년 1인당 200만원씩 1억4000만원의 학비를 지원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무난히 임기 잘 마치셨으면"…슈카, 결국 영상 비공개 구독자 345만 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브 '슈카월드' 운영자인 슈카(본명 전석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해제와 관련해 언급하다 뭇매를 맞고 있다.슈카는 6일 '계엄과 함께 비어 가는... 2 책임총리제 전환 촉구한 오세훈…"탄핵만이 능사 아냐" 여당의 중진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 대통령) 탄핵만이 능사가 아니"라며 책임총리제로의 전환을 제안했다. 오 시장은 6일 오전 11시 10분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통령은 무책임한 침묵을 깨고 ... 3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사태 120여명 전담수사팀 구성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단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120여명의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5일 기준 비상계엄과 관련해 접수된 고발장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