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과매도 분석에 사흘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9500원(3.36%) 오른 29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박상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태양광 업체 주가가 업황 악화와 유럽 소버린 리스크에 따른 보조금 삭감, 이로 인한 공급과잉 우려로 최근 급락했다"며 "그러나 OCI의 경우 안정적 실적과 경쟁업체 대비 높은 수익성, 경쟁력 강화 등을 감안할 때 과매도 된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