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싱크마스터는 1988년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지난 23년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를 선도하며 '디지털 컨버전스'의 미래를 앞당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어워드상을 수상하는 등 모니터 제품의 경쟁력뿐 아니라 혁신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면에서 극찬을 받아왔다. 특히 디자인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iF 디자인 어워드'를 9년 연속 수상했고 미국 비즈니스위크지가 주관하는 IDEA에서 8년간 대상을 받았다.

이 회사는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2008년 '싱크마스터 T',2009년 '싱크마스터 70 시리즈'를 내놓았고 지난해 차세대 LED 모니터 '싱크마스터 PX2370'을 출시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출시 시점 기준 동급에서 가장 얇은 16.5㎜의 초슬림을 구현했고 아울러 디지털기기 표준인 sRGB 색영역을 100% 만족시킨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응답 속도,광시야각,밝기,명암비 등 기본적인 속성은 물론 사용자를 생각한 인터페이스와 환경친화적이고 인체공학적인 하드웨어 등에서 첨단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의 무한 확장을 통해 우리 생활 전반을 변화시키는 혁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