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리틀 강호동, 나이 무시한 체구에도 “나보다 얼굴 큰 사람 많아” 뻔뻔
[우근향 기자] 국민MC 강호동을 꼭 닮은 리틀 강호동이 등장해 화제다.

8월20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30초 안에 출연진을 웃겨라’라는 미션으로 6세의 김성훈 군이 등장했다.

김성훈 군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30초 안에 출연진을 웃겨라’라는 미션은 무색케 됐다. 김성훈 군의 외양은 물론 말투, 웃는 모습까지 강호동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특히 김성훈 군의 체구는 또래 아이들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우람해 너무나 건강한 모습까지 강호동과 닮아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김성훈 군의 입담 또한 주목을 끌었다. 강호동이 “아저씨 닮아서 기분이 나쁘냐?”고 질문하자 무표정으로 “나빠”라고 대답했으며, “친구에 비해 얼굴이 작아? 커?”라는 질문에는 “작아, 나보다 얼굴이 큰 사람이 많아”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스타킹’에서는 마법의 동안 숟가락 마사지 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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