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증시 전문가들이 포트폴리오 수익률 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인 에서 `명예의 전당`에 3일 연속 이름을 올리는 종목이 탄생했다. 는 4개팀 12명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종목을 선정해 수익률 대결을 펼치는 코너에서 3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할 경우 명예의 전당 입장 자격이 주어진다. 8월 16일 네오위즈(수익률30.5%)를 시작으로 8월17일 오로라(수익률 40.5%) 8월18일 에스엠 (수익률 32.1%)이 차례대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네오위즈는 6거래일만에 오로라는 5거래일 만에 30%가 넘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오텍이 23.9%, AP시스템이 20.3% 등(18일 종가기준) 포트폴리오 내 다른 종목들도 명예의 전당 문 앞까지 와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는 매주 화~금요일 새벽 1시에 방송하고 있다. 개그맨 김성규와 전문 MC 이경은이 진행하는 는 모두 12명의 증권전문가들이 4개 팀으로 나눠 수익률을 게임을 펼치고 있다. 현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팀은 곽지문(동양증권), 하진태(하나증권), 박동기(와우넷)로 구성된 `20-20 클럽`을 비롯해 키움증권 김성훈, 이승원, 김동화의 `트리플 스타`, 김우식(SK증권), 박병욱(SK증권), 박영수(와우넷)가 주축인 `상다방`과 교보증권의 박인혁, 박현진, 김대진으로 짜여진 `일기일회` 등 모두 4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