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신임 공관장을 초청,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오른쪽),이인성 STX조선해양 부회장,박창규 롯데건설 사장 등 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들과 하반기에 새로 부임하는 공관장 22명(대사 16명,총영사 6명)이 참석했다. 전경련은 공관장과 해당국에 진출한 기업 관계자와의 교류를 통해 해외 사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관장 초청 행사를 수시로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