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일본경영연구회를 개설한다. 일본의'잃어버린 20년'문제점과 함께 엔고,대지진 등 대형 악재를 견뎌내고 있는 일본 제조업체들의 강점을 심도 있게 파헤쳐보는 것이 취지다.

김건하 명지대 경영대 교수가 지도 강사를 맡고,오는 31일 '일본 경영,일본 기업 이해하기'로 첫 강좌를 마련한 뒤 9월부터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오후 7~9시에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26일까지 한경아카데미(02-360-4080/4046)로 하면 된다.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1회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