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CJ프레시웨이는 세브란스병원 당뇨병센터와 함께 당뇨 환자를 위한 식사 지침서인 ‘최고의 당뇨병 식사 가이드’를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당뇨 환자를 위한 40세트의 식단과 조리법을 제안하고,당뇨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김상임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본부장은 “수년 간에 걸친 대형병원 환자식 운영 경험을 살려 당뇨병 환자를 위한 상차림을 제안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 권(224쪽)에 1만6000원으로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오는 20일부터 판매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