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 상반기 영업이익 42억원... 전년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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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소자 생산기업 알에프세미(대표 이진효)는 상반기 매출액 166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거뒀습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3.1%, 영업이익은 15.3% 각각 증가한 수치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알에프세미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휴대용 IT기기 수요 증가에 따른 마이크로폰용 반도체(ECM)칩 판매 증가와 신규 제품인 TVS 다이오 드 매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