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의 간판 게임 ‘제노니아4’를 다음달 중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출시합니다. 게임빌은 수년간의 자체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여명의 인원이 '제노니아4' 개발에 투입돼 최강의 그래픽과 타격감 등 모바일게임 사상 최고의 스펙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800×480의 풀 HD 화면, 멀티 사운드 등 스마트폰 사양에 최적화돼 국내 오픈마켓에서 먼저 선보이게 됩니다. 한편 제노니아 시리즈는 2008년 처음 출시된 이래 3편의 시리즈 모두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거두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