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 유이 VS 이다희, 이색 골프 대결로 '시선 집중'
[문하늘 기자]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유이와 이다희가 대결을 펼친다.

8월15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는 '아이언 VS 퍼터'라는 흥미진진한 이색대결이 펼쳐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유이(성미수)와 이다희(민해령)가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며 라이벌 관계를 암시한 가운데 두 사람은 이색 골프 대결을 펼친다. 대결의 특이한 점은 경기 내내 단 하나의 골프채만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이는 스윙 때 쓰이는 아이언을, 이다희는 단거리 퍼팅시 사용하는 퍼터만으로 경기를 펼쳐야 한다.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신경전과 이색 골프 경기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유이와 이다희의 정식 프로테스트 대회가 개최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과연 3년째 유망주에만 머물던 유이가 과연 이번에는 프로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를 원작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골프 드라마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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