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12일 2분기 실적 발표에 이은 컨퍼런스콜에서 "유무선 통합 메신저 마이피플의 사용자수가 1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다음은 "지난 분기에는 사용자 수가 500만명이었지만 지난 5월 PC버전 이후 가입자가 급격히 유입돼 지난 분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하반기에도 마이피플의 주요 기능을 고도화해 유무선 통합 커뮤니케이터 서비스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