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제20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베페 베이비페어)가 14일까지 코엑스 1층 홀A와 홀B에서 열린다.이번 베이비페어에는 공식 협찬사인 보령메디앙스,아가방앤컴퍼니,교원 L&C 등 국내외 145개 업체 350개 브랜드가 참가한다.참가업체들의 다양한 육아강의와 행사도 진행된다.입장료는 5000원이다.베이비페어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하거나 기존 회원일 경우 행사 종료일까지 개인정보를 수정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베이비페어는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한 국내 최대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