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는 9월 추석연휴에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 예약이 급증하면서 일부 마감임박을 앞둔 상품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파크투어 9월 해외여행 예약 현황에 따르면 대표적 인기 여행지로는 홍콩, 태국, 방콕/파타야, 필리핀, 세부 순으로 비교적 가까운 홍콩과 동남아 지역의 상품이 특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박5일 방콕 배낭여행상품'의 경우 성수기에도 2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9월 모든 예약이 마감된 상태이며, 인기지역인 홍콩지역 9월 10일, 11일 출발하는 일부 상품과 11일 출발하는 마닐라 2박4일 상품은 이미 일찍부터 예약이 마감됐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