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국민카드가 회원들(KB국민기업카드 회원 제외)에게 무료 귀성버스를 제공하는 ‘고향길 사랑 대축제’를 진행한다.행사에 투입되는 버스는 82대로 모두 우등버스이며 부산,대구,광주,전주 등 전국 10개 도시를 왕복 운행한다.

귀향편은 다음 달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 관광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한다.귀경편은 13일 10시부터 귀향버스 도착지에서 탈 수 있다.버스를 이용하려면 11일부터 25일까지 국민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존에서 신청하면 된다.본인 포함 4명까지 가능하다.국민카드는 1일부터 25일까지 5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한 회원 가운데 추첨으로 서비스 대상자를 선정하고 30일 발표한다.자세한 사항은 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와 콜센터(1588-16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