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폭력 사태가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9일 오전 6시(현시시간) 런던 남부 크로이던 지역의 한 상가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다. 1980년대 이후 최악으로 기록된 이번 폭력 사태는 런던 외에도 버밍엄 리버풀 등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

/런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