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인형 포스 셀카 공개…엄태웅 반응 "푸들 같아"
[문하늘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8월8일 엄정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구불구불한 웨이브머리를 밝은 색으로 염색해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파란색 컬러렌즈와 짙은 아이라인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입술을 쭉 내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엄정화는 사진을 올린 뒤 "무서움을 완화하기 위한 사진"이라며 자신이 기르는 푸들 '탱글이' 사진을 올렸다. 또한 엄정화의 동생 엄태웅은 엄정화의 셀카를 보고 "탱글이 인줄 알았네"라고 멘션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엄정화의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예쁜데 어딘지 무서워요", "메이크업 안 한 모습도 예뻐요", "화보 촬영 중이신가요?", "그냥도 뷰티풀", "이런 메이크업 엄정화 아니면 누가 소화하나"라며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엄정화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7광구’ 네티즌 혹평 속 135만 돌파, ‘마당을 나온 암탉’도 순항
▶ ‘훈남훈녀’ 여기에 다 모였네? 슈퍼주니어-소녀시대 다정 인증샷
▶ ‘무한도전’ 항의글논란, 조정스포츠 관심에 ‘찬물’
▶ ‘무한도전’ 김지호 코치, 결혼 했었네? 유부남 인증
▶ 이동욱, 다이나믹듀오 전역모 공개! “축하해~ 형제들”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