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뮤직, KT그룹 차원의 음악사업 강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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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뮤직이 KT그룹 차원의 음악사업 강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오후 1시 51분 현재 KT뮤직은 전날보다 140원(8.00%) 오른 1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반등이다.
KT와 KT뮤직은 이날 기존 음악사업 서비스 브랜드인 ‘도시락(dosirak)’을 ‘올레 뮤직(olleh music)’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는 KT가 그룹경영을 선언한 이후 그룹사에서 ‘olleh’브랜드를 사용하는 첫 사례로 그룹사간 시너지를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KT와 KT뮤직은 ▲ IPTV, 디지털사이니지 등 신규 음악 시장의 등장 ▲스마트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쇼핑 매장, 사무실 등 B2B 음악시장의 확대 등 음악콘텐트 시장이 확대, 변화하고 있는 시장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이동전화 음원사업 중심의 브랜드인 ‘dosirak’을 ‘olleh music’으로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KT는 ‘olleh 혜택존’(zone.olleh.com)과 온라인 콘텐츠 장터인 ‘olleh 마켓’ 등에서 제공되던 음악 서비스를 KT뮤직에서 담당하도록 해 그룹내 음악서비스를 일원화 하도록 했다.
김민욱 KT뮤직 대표는 "olleh music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최고의 음악포털서비스로 성장시키기 위해, KT와 함께 앞으로 유무선 음악서비스의 시너지 창출 확대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9일 오후 1시 51분 현재 KT뮤직은 전날보다 140원(8.00%) 오른 1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반등이다.
KT와 KT뮤직은 이날 기존 음악사업 서비스 브랜드인 ‘도시락(dosirak)’을 ‘올레 뮤직(olleh music)’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는 KT가 그룹경영을 선언한 이후 그룹사에서 ‘olleh’브랜드를 사용하는 첫 사례로 그룹사간 시너지를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KT와 KT뮤직은 ▲ IPTV, 디지털사이니지 등 신규 음악 시장의 등장 ▲스마트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쇼핑 매장, 사무실 등 B2B 음악시장의 확대 등 음악콘텐트 시장이 확대, 변화하고 있는 시장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이동전화 음원사업 중심의 브랜드인 ‘dosirak’을 ‘olleh music’으로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KT는 ‘olleh 혜택존’(zone.olleh.com)과 온라인 콘텐츠 장터인 ‘olleh 마켓’ 등에서 제공되던 음악 서비스를 KT뮤직에서 담당하도록 해 그룹내 음악서비스를 일원화 하도록 했다.
김민욱 KT뮤직 대표는 "olleh music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최고의 음악포털서비스로 성장시키기 위해, KT와 함께 앞으로 유무선 음악서비스의 시너지 창출 확대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