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등 블루칩 일제히 '52주 신저가'…600개 넘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가 폭락에 1년 신저가 종목이 600개를 넘어섰다. 삼성전자 포스코 등 대형 우량주가 줄줄이 신저가 밑으로 떨어졌다.
9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249종목이, 코스닥시장 378종목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양 시장 합쳐 총 627종목이 신저가다. 전체 상장 종목의 약 3분의 1 가량이 신저가를 기록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 KT 삼성생명 KB금융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업종 대표종목들이 대부분 5% 넘게 폭락하며 일제히 신저가를 기록, 중소형주 뿐 아니라 대형주까지 투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9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249종목이, 코스닥시장 378종목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양 시장 합쳐 총 627종목이 신저가다. 전체 상장 종목의 약 3분의 1 가량이 신저가를 기록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 KT 삼성생명 KB금융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업종 대표종목들이 대부분 5% 넘게 폭락하며 일제히 신저가를 기록, 중소형주 뿐 아니라 대형주까지 투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