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수 순천향대 교수가 최근 열린 아시아 · 태평양보험학회(APRIA) 도쿄 연차총회에서 임기 1년의 회장으로 선임됐다.

1997년 창립된 APRIA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남아프리카 등 30여국의 보험학자,정책당국자 및 보험업계의 400여 전문가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세계 3대 보험학회 중 정책적 이슈를 가장 비중 있게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