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PF부실로 3조 추가손실 입력2011.08.08 08:54 수정2011.08.08 08: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저축은행들이 3조원을 추가손실로 인식해 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추산한 부실채권의 대손충당금과 저축은행들이 쌓아둔 대손충당금의 차이가 2조9천84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당국은 엄격하게 건전성을 분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저축은행들은 분류 기준이 과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 2 "정치적 분열"…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Aa2→Aa3 강등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한단계 낮췄다. 프랑스의 '정치적 위기'를 반영한 결정이다.A... 3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nbs...